[MLB]2021년 메이저리그 경기규칙,경기방식 및 기타 정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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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인기스포츠중의 하나인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4.1일(현지 기준) 정상개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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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의

경기방식이 변화가 많았던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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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장선상에서

2021년 메이저리그 경기방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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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0개 구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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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기존 시즌 즉. 예년 방식에 비해,

2021년 달라지는 것은 크게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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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블헤더는 7회까지만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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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장전시에는 주자2루에 두고

승부치기를 시행합니다.

*2루주자: 직전공격의 마지막 타자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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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주요 경기방식 요약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축시즌으로 치루어졌는 데,

주요 경기방식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MLB 30개구단 연고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7월에야 개막하여

60경기 단축경기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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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전경기 무관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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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최소화를 위해 리그 구분없이

동부,중부,서부지구 소속팀끼리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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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도 물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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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기방식​으로는,

1.양대리그 모두 지명타자제 도입

2.더블헤더는 7회까지만 진행

3.연장전은 승부치기(주자2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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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은

리그별 8팀, 총16팀이 진출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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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에서

내셔널리그 소속의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소속의 TB 레이스를 꺽고

우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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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요 경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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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양대리그 및 팀구분

아메리칸리그 15개팀 & 내셔널리그 15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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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수

정규시즌은 팀당 162경기

(예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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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식

동일리그 및 인터리그경기로

홈&어웨이 경기진행

(예년과 동일)

*인터리그: 다른 리그 팀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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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경기

더블헤더는 7이닝까지만.

(20년 임시 신설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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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9회 종료후(더블헤더: 7회) 진행하는,

연장전은 승부치기로 진행한다.

*직전공격 마지막 타자:2루주자 상태
*단, 동 2루주자 득점시 투수 비자책.

(20년 임시 신설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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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입장

각 구단은 연고지 주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관중 입장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으로,

10%에서 100%까지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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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텍사스의 경우, 개막전부터

수용인원의 100% 입장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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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Coors Field - Home of the Rockies

 

21.7.14일 콜로라도 로키스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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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스타전 개최지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였으나,

조지아주가 '우편 투표 제한법'을

제정하는 등 인종차별적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21.4.2일 MLB 사무국은 전격취소하고,

4.6일 개최지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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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아울러, 애틀란타에서 개최예정인

신인 드래프트도 같은 사유로

전격 취소하고 장소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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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시즌

 

포스트시즌 대진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예년 방식대로 리그별 5개팀씩 총 10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형태로 진행예정.

*승률 우위팀에게 홈어드밴티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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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제도

올해는기존 예년과 동일하게,

AL에서만 지명타자제도 운영하고,

NL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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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정규시즌 로스터는 26명이며,

9월부터는 규모가 28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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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이사항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Toronto Blue Jays Rogers Centre, Toronto

 

 

 

Dunedin, Florida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캐나다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해에 뉴욕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데 이어,

금년에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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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캐나다에서 국경을 봉쇄한 상황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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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 근황

202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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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3,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30,1루수): 템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6,내야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양현종(33,투수): 텍사스 레인저스산하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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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이너리그에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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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에이스 류현진이 있는 토론토는,

비시즌에 조지 스프링어, 마커스 시미언 등을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전력 보강으로

올 시즌 강팀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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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김광현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허리부상으로 현재 출전이

조금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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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최지만(30)선수도

시즌초반 무릎부상이 재발하였으며,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하였다하며

최소 3~5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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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하성(26)선수는

올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했는 데,

현재 벤치멤버로 조금씩

출전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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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양현종(33)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지 못하여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으나,

현재, "택시 스쿼드"로 원정경기에

동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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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스쿼드: 코로나19 특수규정중 하나로,

엔트리에 없지만 원정에 동행하는 예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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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1년 메이저리그 경기방식과

기타 정보 및 한국인 선수 근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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