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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음악

[글]95%의 좋은 점과 5%의 나쁜 점

by im74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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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한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만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비평과 문제점만 말하다 보니,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방향을 가진 모임도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는 상대에게 혹평을 말하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부분을 찾아서 격려해주고

칭찬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좋은 말로 서로 격려를 해 주던 모임의 학생들은

대부분 훌륭한 작가로 성공하게 되었지만,

비평만 했던 모임의 학생 중에서는

뛰어난 작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95%의 좋은 점을 보고 사는 이들은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 있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5%의 좋지 않은 점을 보고

사는 이들은 늘 부정적이며, 불만이 가득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의 5%의 부족한 점은 95%의 좋은 점으로 채우면 되고,

상대방의 부족한 5%도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준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꾼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 윌리 넬슨 –

-따뜻한 편지 1690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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