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메일 주소가 스팸에 이용되고 있다?!

나는 보낸 적이 없는 데,
나쁜 누군가가
내 이메일 주소를 발신자로 하여,
스팸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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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수신함에는 반송 메일이 수십건이 쌓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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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처(네이버, 다음, 구글 등등)에서

"계정 사용 제한" 또는 "이용자보호" 등의

안내 메일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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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는,

발신인과 수신인이 모두

본인 이메일로 된 메일이 접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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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

 

혹시,

내 계정이 해킹당한 것일까?

해당 이메일을 탈퇴해야 하는 것인가?

​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

스팸 등의 발송 메일에

내 이메일 계정이 단순히 위장으로

사용된 것일 수 있습니다.

​

 

 

확인하는 방법은,

 

발송함에 해당 스팸메일을

보낸 흔적이 있는 지 확인하고,

​

해당날짜의 로그인 기록 중

내가 모르는 타인의 IP에서 접속 기록이 있는 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

만약,

발송함에 해당 메일이 없고

로그인 접속 기록이 없다면,

​

해당 스팸 메일은

스팸 발신자가 보낸사람을 조작하여 발송한

스팸메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로그인 기록 조회 방법

*네이버*

"로그인-내정보-보안설정-로그인관리"

에서 세부내역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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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그인-ID클릭-계정보안-로그인이력조회"

에서 세부내역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

​

​

*구글*

"로그인-이메일 접속"하여,

우측하단의 "세부정보" 클릭하면 보입니다

 

​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현재, 안타깝게도 메일을 보낼때,

발신자 정보를 조작하여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이런 이메일은 외부에서 생성하여

발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일제공처(네이버,다음,구글 등)에서는

스팸 발송자의 위장을 막을 방법이

현재는 없습니다.

​

예방하는 방법은,

개개인이 비밀번호를 특수문자 등을 포함하여

자주 변경하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

 

우선적으로 처리 방법은?

 

우선 본인의 계정부터 정상화시켜야 하므로,

본인 계정 접속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하여야 합니다.

​

그리고,

해당 스팸메일의 본문에

어떤 링크도 클릭하여서는 안 되고,

어떤 첨부도 열어보면 안됩니다.

​

악성코드가 삽입된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위와는 다르게,
해킹을 당한 것이라면?

 

발신함에도 해당 메일이 있고,

로그인 기록에도

내가 모르는 곳에서

접속한 기록이 있다면,

​

우선 비밀번호 변경하고,

해당 서비스 제공처(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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