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확대에 따라,
이제는 차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두고
스마트폰 내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실시간 빠른 길 안내 서비스와
간편한 지도 업데이트 기능이 강점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은,
최근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연동 서비스까지 더해져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스마트폰 내비는,
SK텔레콤 ‘T맵’,
카카오 ‘카카오 내비’,
맵퍼스 ‘아틀란’,
현대엠엔소프트 ‘맵피’,
네이버 ‘네이버 지도’,
KT·팅크웨어 ‘원내비’
등 이 서비스되고 있는 데,
이와 관련,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그래프"는,
20년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설문조사에는 총 2,097명이 참여해
각자 사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과
그 이유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였다고 합니다.
설문 결과는 다음과 같은 데,
SK텔레콤 T맵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T맵은 전체 응답자 중 1106명(52.7%)이 선택해
나머지 모든 서비스를 압도했습니다.
2위는 카카오의 카카오내비가 차지했습니다.
카카오내비는 전체 응답자 중 396명이 선택해
18.9%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3위는 맵퍼스의 아틀란(196명, 9.3%)입니다.
이어 4위는,
현대차그룹 산하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187명, 8.9%)가,
5위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운영하는
네이버 지도(168명, 8%)가,
6위는,
KT가 운영하고 아이나비 개발사인 팅크웨어가 개발 및 유지보수를
맡은 원내비(44명, 2.1%) 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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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문 결과 및 사용 이유 등은,
기사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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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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